우리 연구실의 이동하 박사는 2017년 Plos One에 Multivariate Bayesian decoding of single-trial event-related fMRI responses for memory retrieval of voluntary actions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. 이 논문에서 베이지안 기반의 뇌해독 방법을 개발하여 발표하였는데, 베이지안 기반의 뇌 해독 방법이 전통적인 기계학습방법 (support vector machine, SVM)보다 기억 복원의 범주를 더 높은 정확도로 분류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. 본 논문은 일화 기억 복원을 위한 뇌 해독기법 연구 측면에서 중요한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됩니다.